[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정신을 잃은 김진우가 납치당할 뻔 했다.
11일 방송된 KBS2 일일연속극 '왼손잡이 아내'(연출 김명욱 | 극본 문은아)에서 천순임(선우용녀 분)은 오산하(이수경 분)의 통사정에 박도경(김진우 분)의 병실에 들여보내줬다. 박도경이 눈을 떴고, 이어 도착한 조애라(이승연 분)가 이를 발견하고 의사를 호출했다. 박도경은 눈을 다시 감았다. 의사는 박도경에게 질문을 했고, 박도경은 손가락을 움직여 응답했다. 장 에스더는 조애라에게 사정하러 왔다 이를 발견하고 두려워했다. 조애라는 장 에스더의 도둑질을 천순임에게 알리고, 오산하에게 가라고 말했다.
박순태 회장(김병기 분)와 박강철(정찬 분)은 과거 박도경의 사고를 추적하며 새로운 목격자를 찾았다. 목격자는 30대 아저씨라고 말했고, 박순태와 박강철은 김남준(진태현 분)을 불러들였다. 도착한 목격자는 김남준을 보고 맞다고 말했다. 김남준은 기사의 생김새를 물은 후 데리고 들어와 학생의 분별력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학생은 아니라며, 맞다고 억울해했다. 얼굴보다 목소리를 보고 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준은 추가 증거를 내밀어 위기를 모면했다. 박순태와 박강철은 박도경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건이 무마된 후 김남준은 박순태에게 못 믿으시니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순태는 고민하다, 미안하다며 김남준을 붙잡았다.
김남준은 장 에스더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 에스더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장 에스더는 옷과 가방을 팔고 나오자마자 소매치기를 당했다. 장 에스더는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생각한 끝에 동영상 원본을 찾기로 했다. 장 에스더는 몰래 오산하의 집으로 숨어들었다. 오창수(강남길 분)가 장 에스더가 숨은 방에 들어왔지만, 코 앞에서 보지 못하고 나갔다. 가족들은 박도경이 깨어나길 기다리다 다시 돌아갔고, 의사가운을 입은 남자가 박도경의 병실에 침입했다. 박도경은 오산하를 불렀다.
장 에스더는 침입을 들키고, 도주했다. 오창수는 향수 냄새로 장 에스더를 확신했다. 의문의 남자는 박도경을 옮겼고, 오산하는 의문스러워하다 남자가 신은 신발이 등산화인 것을 보고 의심했다. 남자는 급하게 박도경을 옮기며 박도경의 머리를 여러번 박게했고, 박도경은 머리를 박을 때마다 오산하와의 기억을 떠올렸다. 오산하는 남자를 잡았고, 당신 누구냐며 쏘아붙였다. 조애라와 박강철은 가족들을 배웅하고 돌아온 후 박도경이 사라진 것을 알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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