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캡틴 마블' 다음으로 선보일 마블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캡틴 마블'은 한국에서 올해 최고 오프닝은 물론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관객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냈다. 이는 마블 솔로 무비 최고 흥행작 '아이언맨3'(2013)의 개봉 첫 주 흥행 기록 262만 5256명까지 가뿐히 뛰어넘는 기록.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2019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올해 선보일 마블 영화가 무엇이 있을지 벌써부터 반응이 폭발적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캡틴 마블'을 시작으로, 오는 4월 '어벤져스: 엔드게임', 7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까지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마블 최강의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에 의해 세계의 절반이 사라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더욱이 캡틴 마블과 함께 앤트맨(폴 러드), 호크아이(제레미 레너) 등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등장하지 않았던 히어로들이 출연하는 만큼 새로운 희망이 찾아올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 '어벤져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학교 친구들과 함께 떠난 유럽 여행에서 새로운 빌런들과 정체불명의 인물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 2017년 7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이어 2년 만에 돌아오는 스파이더맨 솔로 무비로, 고향 뉴욕을 떠나 유럽으로 가는 만큼 런던, 베니스, 프라하 등 유럽 곳곳을 배경으로 스파이더맨의 활약을 보여줌으로써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앞서 지난해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앤트맨과 와스프'의 흥행 3연타를 친 바 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올해 시작인 '캡틴 마블'이 순조로운 흥행을 펼치고 있는 만큼 지난해에 이어 마블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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