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라디오스타' 유세윤과 쇼리의 활약이 눈부셨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이경과 김종국, 유세윤, 쇼리가 출연해 근황과 인연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종신은 쇼리에 "근황이 청소기 키스?"라며 쇼리의 결혼 이후 근황에 대해 질문했다. 쇼리는 "양가 부모님 모시고 작게 했어요. 결혼한 지 4달 됐어요"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되게 고급호텔에서 했어요"라고 말해 쇼리를 당혹케 했다. 쇼리는 "그 호텔도 개월 수 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에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쇼리는 "신혼이잖아요. 집에서 청소기 키스를 자주해요"라며 "쇼파에 앉아있다가 '스으으읍' 하면 와이프가 와서 뽀뽀해줘요"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신혼여행을 아직 가지 못했다'고 질문하자 쇼리는 "제가 '내사랑 치유기' 드라마를 하고 있었어요"라며 "라디오스타 녹화 후 며칠 있다가 하와이로 가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종국은 '미국에 여자 만나러 간다'는 차태현의 이야기에 진땀을 흘렸다. 김종국은 "어머니 모시고 외국에 여행을 자주 가요"라며 "차태현이 '어머니랑 여행 가는게 이상하다', '어머니하고 무슨 여행을 하냐?', '가서 손주와 며느리 보기 위함이다'라고 의심을 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종국은 차태현에 대해 "제가 생각한 거에 비해서는 라디오스타에서는 얌전한 편"이라며 "저희들끼리 있을 때는 독설도 자주하고 험담도 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쇼리는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상체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버지가 바디빌더였다는 쇼리는 바디빌더 포즈를 취하자 건장한 상체에 깜짝 놀란 김구라. 김구라는 생각보다 건장한 쇼리의 상체에 엄지를 치켜들며 곧장 직접 다가가 근육을 만져보며 놀라워했다.

김종국은 김구라의 우울을 한 방에 없앨 수 있다는 MC들의 질문에 "옛날 같으면 '맞으면 돼!'라고 할텐데"라고 말해 폭소가 터져나왔다. 이어 김종국은 "갱년기에 운동하면, 특히 하체운동하면 남성 호르몬이 터져나갑니다"라고 적극 추천했다. 쇼리는 "기분이 좋으시면 하체 운동을 하고 오신 것"이라며 김구라의 표정만 봐도 무슨 운동을 했는지 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과 이이경은 같은 축구팀이라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김종국은 "이경이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어요"라며 "축구를 나온지 얼마 안됐어요. 전속 멤버가 아니고 가끔 나오는 게스트정도"라고 전했다. 김종국은 "게스트 치고는 매주 나오는 거예요. 저정도면 회비를 내고 나와야하지 않냐. 회비 이야기를 한 이후에 안나오는 거에요"라며 "형편이 나쁜애도 아닌 거 같은데. 회비 3만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다니는 축구팀이 5개가 있어요. 운영하는 데도 있어요"라며 "요일마다 다른 팀을 해서 쉬는 날 무조건 뛰러 가려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쩌다 김종국의 축구팀에 뛰게 됐는데, '열정 좋다', '유노윤호가 왔다' 그러더라고요"라며 "드라마 촬영 장면 시각이 바뀌면서 못갔는데 그때 회비 얘기가 나온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유세윤은 김종국과 김동현 등에 깐족거리는 영상으로 해외 유명 쇼에 영상이 오르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유세윤은 MC들에 담력훈련을 테스트할 준비를 마련해왔다며 김종국에 했던 것과 똑같이 시도했다. 유세윤은 곧장 김구라에 테스트, 김구라의 턱을 치며 장난치다 결국 김구라를 웃게 만들었다. 김구라는 "이거 기분이 더럽네"라고 말해 폭소가 터져나왔다.

김종국은 또 손흥민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흥민이가 운동을 하자고 하는거에요. 제가 운동할 때는 훈계를 해요"라며 "흥민이한테 'EPL은 몸싸움이 치열하다', '등 운동을 해라'면서 등 운동만 2시간을 시켰어요. 그 이후로 연락을 안하더라고요"라고 전했다. 특히 김종국은 "지성이는 제가 같이 운동을 하자고 해서 데리고 갔어요"라고 말하자 윤종신은 "누가 누구를 데리고 가"라고 웃으며 지적했다.

유세윤은 가족을 공개, 활발한 가족 SNS 활동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유세윤은 "제가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노는 것에 아내가 터치를 안하거든요. 그런데 개운치 않더라고요"라며 "그런데 가족이랑 놀면 개운한거에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유세윤은 "찍을 때나 업로드할 때는 아들의 허락을 맡아요"라며 "띵동 해서 찍으면 그때부터 아이가 힘이 들어가는 거예요. 셀럽 선배로서 지켜봤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세윤은 아들이 잠들기 전 2~3시간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에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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