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봄이 오나 봄' 이유리와 엄지원이 기자회견중 서로 몸이 바뀌었다.
전날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는 박윤철(최병모 분)이 이봄(엄지원 분)과 김보미(이유리 분)가 몸이 바뀌는 모습을 목격하는 것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윤철이 이봄과 김보미의 몸이 바뀌는것을 보고 놀라며 "침착하자 침착해 다죽었어"하며 이봄과 김보미의 약점을 잡은것에 좋아했다. 그리고 다음날 박윤철은 이봄의 뒤를 밟기 시작했다.
뒤이어 정의의 앵커 김보미를 스카우트 하기 위해 방송사간의 경쟁이 붙었다. 김보미를 스카우트하기위해 모인 자리에 김국장(김정팔 분)도 와있었다.
김국장은 김보미에게 "배신한것은 오해다 그저먹고 살려고 그런거다."고 하며 "너 스카우트 못하면 나 잘려"하며 김보미로 삼행시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봄은 "너 스카우트 하려고 삼행시 준비한거봐 축하해 보미야"하자 김보미는 "이제 내 세상이야"라고 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최서진(손은서 분)도 이봄의 모습을한 김보미를 쫒다가 이봄과 김보미가 몸이 바뀌는 순간을 목격했다. 이를 보고 놀란 최서진은 기절해 버렸다.
그런가운데 허봄일(김남희 분)을 만난 이봄은 약을 하나만 가지고 있는 허봄일에게 3일안에 약을 만들어오라고 하고 자리를 떠났다. 너무 빠르게 가버린 이봄에게 허봄일은 "약부작용때문에 기억이 사라지고 있어"라는 말을 전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봄과 김보미의 기억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김보미는 청소중에 친엄마에게 받은 머리끈을 기억하지 못하고 버리고, 이봄은 딸 박시원에게 하고싶은것을 하라며 피아노 콩쿨을 취소한걸 잊어버리고 남편 박윤철이 집에서 나간것을 기억하지 못했다. 또 김보미가 회의중에 사장 윤영후를 자른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김보미가 자신의 기억을 의심하는 듯 했지만 "술을 끊어야 해 이건 알코올성 치매야"라며 자신의 심각한 상태를 인지하지 못했다.
또한 이봄과 김보미가 몸이 바뀌는 증거를 잡아냈다고 생각한 박윤철은 기자에게 연락을 취했고 최서진은 이봄을 찾아가 "언니가 누군지 알아 김보미와 몸이 바뀌는거 안다고"라며 정면돌파에 나섰다.
이어 이봄에게 최서진이 "동영상을 줄테니 50억을 돌려달라"고 협박하자 김보미가 나타나 최서진을 기절시키고 영상을 삭제 시켜 위기를 모면하는듯 보였다.
한편 박윤철이 모은 기자회견장에서 이봄이 박윤철을 막고 자신의 활동재개를 발표해 위기에서 벗어나는듯 했지만 이봄이 기억을 상실하고 동시에 9시뉴스를 진행중이던 김보미와 몸이 바뀌면서 극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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