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 첫 방송까지 단 4일 만을 남겨둔 ‘닥터 프리즈너’가 조바심을 더욱 부채질할 반전미 넘치는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 송민엽, 극본 박계옥, 제작 지담) 제작진이 16일, 보는 순간 따라 웃게 만드는 반전 비하인드 퍼레이드를 공개했다.
특히 ‘교도소의 왕좌’를 두고 불꽃 사투를 벌일 남궁민과 김병철부터 당찬 정신과의사 권나라, 재계를 주릅잡는 최원영, 이지적인 냉미녀 변호사 이다인, 천방지축 재벌2세 박은석, 걸크러시 이민영 등 극중의 캐릭터와는 완전히 다른 ‘귀염뽀짝’한 표정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수술복과 한 몸이 된 듯한 남궁민과 의사가운 차림에도 인형핏을 살려내는 권나라는 첫 의사 역 도전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으면서도 여유로운 미소와 설렘 유발 케미로 현장 분위기를 한결 부드럽게 만드는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리허설을 앞두고 대본 속 난해한 의학 용어를 함께 스터디하고 서로 대사를 주고받는 모습은 스산한 교도소 세트에 캠퍼스의 낭만을 불어넣는 영락없는 의대생CC라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김병철과 최원영은 본 예고편에서 보여준 격정적인 카리스마는 간 데없이 상큼한 잇몸미소로 치명적인 잔망미를 어필한다. 촬영중에는 극한의 감정 대립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두 사람은 ‘컷’소리만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아재개그와 틈새 애드립이 난무하는 ‘찰떡 브로맨스’를 엿보인다고.
이어진 사진 속 이다인은 포스터 속 차가운 지성미를 갖춘 변호사와는 달리 깜찍하고 발랄한 애교 모드로, 망나니 재벌 2세 역이라던 박은석은 소년미 넘치는 해사한 미소로 남녀 가릴 것 없는 취향저격을 예감케 한다.
여기에 미리 합을 맞춘 듯 브이(V)샷을 날리는 이민영과 이준혁은 벌써부터 이심전심 호흡이 척척 맞는 끈끈한 팀워크를 인증하고 있다.
이처럼 볼수록 매력적인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뜨거운 연기 열정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녹여진 ‘닥터 프리즈너’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은 “숨 막히는 극중의 분위기와는 달리 촬영현장에는 화기애애한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며 “볼수록 매력적인 배우들의 각양각색의 개성과 매력과 함께 몸을 사리지 않는 뜨거운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들어간 ‘닥터 프리즈너’ 첫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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