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수정이 약물 성범죄의 피해자가 신고하기 어려운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2'(제작 최재형, 손지원)에서는 이수정이 게스틀 출연했다.

이수정은 "약물 성범죄, 이번에 데이트 약물이 등장했잖아요. 이게 신고하기가 어려웠던게 여성들이 정신을 잃으니까 본인들이 성폭행을 당했는지, 누구한테 당했는지 알 수가 없어요"라면서 "신종 성범죄가 상당히 늘어난 거예요"라고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또, 살인이 일어나기 전에 예비적 행위 즉 스토킹이 일어나는데 이에 대한 처벌이 미비하다고 말했다. 이수정은 "8만원 내면 끝납니다. 상습 스토커에게 벌금 8만원 나와요"라며 문제점을 꼬집었다.

한편 '대화의 희열2'는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의 명사와 사석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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