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아유미가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19일 오후 본부이엔티는 아유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아유미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에서 여러방면으로 다양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유미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인 '인생술집' 녹화까지 마쳤다고. 그녀는 새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에서 방송할 생각에 설렌다"며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2년 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한 아유미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단숨에 인기를 독차지했다. 또한 다소 서툰 한국말 발음은 그녀의 러블리함을 한층 극대화시켰다. 아유미는 앨범 활동은 물론 SBS 예능 프로그램 '실제상황 토요일'과 MBC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등의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모습을 비췄다. 돋보이는 예능 활약 덕택에 그녀는 지난 2005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 버라이어티부문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하지만 슈가 해체 이후 아유미는 일본 활동에 치중하며 국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게 됐다.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던 그녀였지만 아유미를 기억하는 많은 국내팬들은 그녀의 한국 활동 복귀를 바라왔다.
아유미는 지난 2017년에는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그녀는 발랄했던 20대 소녀가 아닌 어느새 어른이 된 35살 여배우의 현실을 보여주며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리고 아유미는 한국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비행소녀' 이후 특별한 한국 활동이 없었던 것을 고려하면 오랜만의 방송 복귀라고 볼 수 있다. 그녀의 복귀 소식에 아유미를 그리워하던 많은 사람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새 소속사를 만나고 '인생술집'에 나서며 슈가 이후 또 한번의 전성기를 예약하고 있는 아유미. 그녀의 한국 방송 복귀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려있다.
한편 아유미가 출연한 tvN '인생술집'은 오는 21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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