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캡틴 마블'이 1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 '캡틴 마블'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8만 294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68만 227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캡틴 마블'이 개봉하자마자 1위에 등극하더니 그 자리를 13일째 지켜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캡틴 마블'의 뒤는 '이스케이프 룸'이 이었다. 본격적 죽음의 방탈출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이스케이프 룸'은 이날 하루 동안 3만 689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2만 6482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내공과 연륜이 돋보이는 연출력과 연기력을 만나볼 수 있는 '라스트 미션'은 이날 하루 동안 824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만 2557명을 기록하며 3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돈'을 둘러싼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팽팽한 트라이앵글 '돈'은 개봉 전이지만 시사회를 통해 이날 하루 동안 669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8만 2158명을 달성하며 4위로 밀렸다. 여기에 '말맛의 달인' 이병헌 감독의 신작 '극한직업'은 일일 관객수 4531명, 누적 관객수 1624만 7777명을 세우며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평일로 접어들면서 전체적으로 일일 관객수는 줄어든 모양새이지만, '캡틴 마블'이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오는 20일 '돈', '악질경찰', '우상' 등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하는 가운데 '캡틴 마블'이 이들과 어떤 경쟁을 펼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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