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대탈출2'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긴장감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17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2'(연출 정종연)가 베일을 벗었다. '대탈출2'는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밀실', 그리고 보다 단단해진 팀워크로 '프로 탈출러'로 레벨 UP한 여섯 멤버들의 탈출기를 다룬 프로그램.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13부작으로 방송됐던 '대탈출'의 시즌2 버전이다. '대탈출' 시즌1은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르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호평 속 종영했고 시즌2의 가능성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대탈출'은 약 6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1과 멤버 변화 없이 기존 멤버들의 케미를 그대로 유지하며 안정적인 시작을 알렸다. 끈끈한 케미를 보여왔던 강호동, 김종민, 신동, 유병재, 김동현, 피오 여섯 멤버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로 시선을 모았다. 시즌2 촬영을 앞두고 만난 멤버들은 특유의 친분을 과시하며 웃음바다를 만들었고 본격 촬영에 들어가자 시즌1에서 각자 구축한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살려냈다.
또한 '대탈출2'에서의 첫 탈출에서 이들은 업그레이드된 탈출력을 보여주며 멤버들의 변화를 알리기도 했다. 강호동은 체육관에 도착하자마자 창문의 차이점을 발견하는가하면 지하로 통하는 입구를 발견해 극찬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암호 풀기의 대가였던 신동은 비밀번호를 풀고 문을 열디 위한 도구 발견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대탈출2'는 탈출 실패 혹은 중도 탈락 가능성을 새롭게 제시하며 시즌1과는 차별화된 긴장감을 안겼다. 이 말을 들은 신동은 "한 번 촬영이 2회 분량인데 앞에 죽으면 다음회에 안 나올 수도 있는 거다"라고 걱정스러움을 표현하기도. 첫 회에서는 아직 중도 탈락자가 발생하지는 않은 채 끝났다. 하지만 첫 번째 탈출이 아직 완료되지 않은 만큼 '대탈출2'에서 추가된 차별화 지점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더욱 큰 몰입감을 줬다.
한층 커진 스케일 속 여전히 쫄깃한 긴장감을 선보인 '대탈출2'. 앞으로의 탈출 미션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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