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캡처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가수 론 부부의 애틋한 고민에 많은 응원들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이사강과 그의 11살 연하 남편 그룹 빅플의 론이 출연해 신혼 3개월 부부의 고민을 토로했다. 앞서 이사강과 론은 1년 6개월간의 연애 끝에 지난 1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지난해 11월 26일,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무려 11살 차이가 나는 커플. 하지만 두 사람은 연애를 이어오던 시기부터 늘 함께한 일상을 SNS에 공유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신혼 3개월 차로 접어든 요즘은 부쩍 더 많은 애정 표현을 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마찬가지. 이사강과 론 부부는 녹화 내내 시종일관 손을 잡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 것. 하지만 이런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부부에게도 고민이 존재했다. 바로 론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에 이사강은 “남편이 곧 군대에 간다”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아쉬움도 잠시, 이사강은 론과의 야심찬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사강은 “언니가 신혼집에 풍수 선생님을 모시고 왔다”며 “선생님께서 둘러보시곤 우리에게 4형제를 낳을 것 같다고 말하셨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MC들은 녹화 내내 스킨십을 하던 이사강과 론 부부에게 “이 정도 스킨십이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얘기하며 웃음을 안기기도.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하지만 론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신혼 3개월 차 부부의 고민은 현실의 아쉬움이기도 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던 이사강과 론 부부. 특히 최근에는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아낌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사랑을 키우는 연인에게나,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시청자들에게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 가득하게 다가왔다.

이에 많은 대중들은 군 입대로 인해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두 사람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를 전해왔다. 평소 밝은 사랑의 모습으로 많은 훈훈함을 전한 부부였기에 이런 응원 또한 가능했다.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이제는 백년가약을 맺은 아름다운 부부가 된 이사강과 론. 과연 두 사람이 앞으로 또 어떤 행복한 결혼 생활을 내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사강은 지난 2002년 단편 영화 ‘스푸트니크’로 데뷔한 이후 ‘투명한 강’, ‘블링블링’ 등의 영화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해왔다. 론은 지난 2014년 그룹 빅플로의 미니앨범 ‘Fisrt Flow’로 데뷔해 지금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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