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덕화티비 방송화면캡쳐
사진 = KBS2 덕화티비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이덕화가 가발 상담소를 열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덕화티비'에서 이덕화는 하춘화를 초빙해 노래를 배웠다. 이덕화는 '날 버린 남자'를 맹연습했고, 이 후 가나인 샘 오취리와 노래 대결을 펼쳤다. 벌칙으로는 가나춤을 춰야했다. 라붐은 모두 이덕화에게 표를 던졌고, 이예진도 이덕화에게 표를 던졌다. 이덕화는 42표로 28표를 받은 샘 오취리를 가볍게 이겼다. 샘 오취리는 가나춤을 췄고, 이덕화는 팬들을 위해 함께 가나춤을 췄다.

이어서 ASMR 시간이었다. 이덕화는 덕쁜이 한 명이 특별 출연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덕쁜이는 딘딘이었다. 이덕화는 눈을 가리고 딘딘이 먹는 음식을 소리만으로 맞춰야했다. 이덕화는 "궤네! 궤, 궤!"라고 말했고 딘딘은 무슨 말인지 모르다 곧 게라고 말한 것을 알아차렸다. 이덕화는 조금 더 들어본 후에 결국 정답 간장게장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다음으로 매니저를 재워라였다. 이덕화는 과거의 출연작 대사를 읽었고, 40대에 70살 연기를 했던 이야기를 했다. 홍인규는 "김수미 선생님도 20대에 70대 연기를 했잖아요."라고 말했다. 대본을 읽을 때는 잠들지 못했던 매니저들은 이덕화가 낙시글을 읽자 금방 잠들었다.

마지막은 구독자들의 요청 1순위였던 가발 언박싱이었다. 이예진은 언박싱이 뭐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언박싱은 새 물건을 함께 뜯어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발 언박싱에는 돈스파이크와 개그맨 김지호가 함께 했다. 두 사람은 머리가 없는 고충을 나눴다. 이덕화는 자신의 가발을 꺼내 보여주며, 가발의 역사를 설명했다. 20년 된 가발도 있었다. 김지호는 처음 가발을 쓰게 된 계기를 물었고, 이덕화는 아픈 곳을 찌른다고 말한 후 당시 잘 나가던 김수현 드라마 작가가 "너는 머리가 그게 뭐니. 가발이라도 좀 뒤집어 써라."라고 한 말이 마음에 박혀서 가발을 썼고, 이 후 주연을 맡았다고 말했다. 가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홍인규는 모발 이식을 받은 사정을 털어놓으며, 전문적인 눈길로 이덕화의 가발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이덕화는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이 컨텐츠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 나도 편하고 보는 사람도 편하지 않을까 그런 새각을 해봅니다."라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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