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돈’이 나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에 올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돈’을 둘러싼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팽팽한 트라이앵글을 담은 영화 ‘돈’은 지난 23일 하루 동안 48만 74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12만 28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개봉 직후 ‘캡틴 마블’을 넘어서더니 그 자리를 나흘 연속 지켜내며 100만 관객을 돌파한 ‘돈’의 모습이다. 개봉 첫 주말(22일~24일)에도 여전히 뜨거운 흥행 행보를 이어가는 ‘돈’에 대해 이목이 쏠린다.
박스오피스 2위에는 ‘캡틴 마블’이 이름을 올렸다. ‘캡틴 마블’의 탄생기를 그린 ‘캡틴 마블’은 이날 하루 동안 17만 84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09만 535명을 기록했다. 비록 박스오피스 1위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여전히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캡틴 마블’의 뒤는 ‘악질경찰’이 이었다. 세월호 참사 소재를 범죄 드라마 장르에 녹여낸 ‘악질경찰’은 이난 5만 107명의 관객이 관람, 14만 3015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는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한공주’ 이수진 감독의 신작이자, ‘믿보배’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가 뭉친 ‘우상’은 이날 하루 동안 3만 269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0만 975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본격적 죽음의 방탈출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이스케이프 룸’ 또한 이날 하루 동안 2만 784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52만 98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5위에 머무를 수 있었다.
이처럼 ‘돈’이 동시기 개봉작 중에서 가장 빠른 흥행 행보를 이어가면서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남은 주말 기간 동안 어떤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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