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돈'이 5일 연속 1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돈'을 둘러싼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팽팽한 트라이앵글을 담은 영화 '돈'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41만 617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53만 644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개봉 이후 14일째 지켜낸 '캡틴 마블'을 '돈'이 개봉하자마자 제치더니 그 자리를 5일째 지켜낸 것은 물론 150만 고지를 넘어 이목을 끈다.
'돈'의 뒤는 '캡틴 마블'이 이었다. '캡틴 마블'의 탄생기를 그린 '캡틴 마블'은 이날 하루 동안 14만 238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23만 2916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세월호 참사 소재를 범죄 드라마 장르에 녹여낸 '악질경찰'은 이날 하루 동안 4만 658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8만 9604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한공주' 이수진 감독의 신작이자, '믿보배'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가 뭉친 '우상'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812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3만 7880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본격적 죽음의 방탈출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이스케이프 룸'은 일일 관객수 2만 3494명, 누적 관객수 54만 4482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돈'이 개봉 첫 주말(22~24일)에만 111만 1416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흥행 질주 중인 가운데 '캡틴 마블' 역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3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당분간 큰 경쟁작이 없어 이 구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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