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박명수, 김태진이 청취자들과 퀴즈 시간을 가졌다.
26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김태진 신부, 교수, 선수 여러 명의 동명이인이 있다. 늘 첫번째 화면에 프로필이 뜨지 않냐"고 김태진에 물었다. 이에 김태진은 "오락가락한다. 요즘에 제가 맨 위에 많이 와있는 것 같다. 기분 좋다. 저는 하루에 수십 번, 수백 번 제 이름 검색한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한 것도 없는데 왜 검색하냐"고 묻자 김태진은 "한 게 없으니까 그거라도 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박명수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기사를 안 본다. 봐도 본체만체한다"며 "저도 가끔은 제 이름을 검색한다. 하지만 검색한 뒤 댓글을 보고 그러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와 김태진은 청취자들과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언론고시 패스자부터 공대 기계공학과 교수님, 고등학교 지리 선생님까지 퀴즈에 도전했다.
언론고시를 패스했다는 청취자에 언론인으로서 방송인 박명수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묻자 "지대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배운 사람은 다르다. 한 글자라도 더 읽어야 된다"며 기뻐했다.
음악의 아버지를 맞추는 문제에서 박명수는 모짜르트의 수식어에 대해 묻자 "음악의 본부장"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진은 "본부장 웃겼다. 형님 오늘 좀 웃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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