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미례 기자]‘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이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2집 앨범을 녹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그의 머니는 “제가 또 왜저럴까”라며 답답해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걱정에도 박수홍의 노래에 대한 열정은 넘쳐났다. 그는 다섯곡 녹음을 끝내고 게릴라 공연을 위해 길거리에서 적극홍보를 했다. 박수홍은 지나가는 고등학생들을 잡으며 “형 정말 열심히했어”라고 이야기하기까지 했다.
이어 박수홍은 처음 하는 게릴라콘서트에 긴장했고, 관객이 한명도 없을까 걱정했지만 의외로 관객들이 많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은 자신이 직접 만든 자작곡을 부르며 기뻐했다. 이를 본 박수홍 어머니는 “기뻐하네”라며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음악은)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정남의 하루도 공개됐다. 배정남은 정장을 쫙 빼입고 어디론가 향했다. 그가 간 곳은 새로 출연하는 영화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었다. 배정남은 “우와 진짜 시작이네”라며 물을 마시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대본 연습이 시작되고 승무원 역할인 배정남은 영어 대본을 읽으며 막막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대본 리딩이 끝난 뒤 배정남은 회식자리에 참여했다. 박성웅, 이상윤, 엄정화 사이에서 막내인 그는 고기를 구웠고, 밥을 먹던 중 엄정화는 “정남이와 영화를 촬영하다니 어색하다”고 말했다. 평소 15년 넘게 알고 지낸 두 사람은 편한 자리에서만 봐왔던 것. 이어 엄정화와 결혼 이야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배정남은 “누나 결혼하고 싶냐?”며 “조금만 기다려라.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엄정화는 “그 말한지 15년 됐다”고 말했다.
짠내엔딩도 눈길을 끌었다. 임원희와 정석용은 하얼빈에서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 둘은 사진을 찍힌지 모른채 기계를 작동해 경직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고, 이내 방법을 알지 못해 직원의 도움을 받았다. 임원희는 “남자끼리도 우정은 있는거니까”라고 말하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스티커 사진을 찍은 이후에는 중국음식을 즐기러 갔다. 그들이 선택한 음식은 꼬치였다. 양꼬치는 물론 소꼬치, 마라꼬치까지 주문했다. 맛을 본 이들은 “여기 맛있네! 진짜 맛있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닭꼬치가 나왔고, 이들은 경악했다.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닭꼬치가 아닌 닭머리의 꼬치였던 것. 임원희는 “난 이거 못먹겠다”며 당황했다.
이어 또다시 닭꼬치를 시켰지만 나오는건 닭발이었다. 이에 임원희와 정석용은 당황했고, 닭날개짓을 하며 또 주문했지만 다시 닭발이 나와 모두를 경악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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