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장윤정이 급이 다른 행사 여왕 면모를 내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온프라 숙프리 쇼' 코너에는 4년 만에 앨범 'preparation(쁘레빠라씨용)'을 발표한 장윤정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다이어트에 대한 소식으로 화제가 됐던 장윤정. 이에 장윤정은 "사실 엄마들이 '연예인들은 애 낳고 어떻게 저렇게 뺐냐'고 속상해 한다"며 "저는 몸 관리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깐 가능한건데 육아에만 집중하시는 분들은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장윤정은 "저도 도우미 도움 없이 육아를 하고 있어서 정말 힘들었지만 출산 후에 몸 관리는 원래 힘든 거다. (아기엄마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새 앨범 '쁘레빠라씨용'을 소개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때 김숙은 "노래가 10곡이고 반주곡이 3곡 들어있다"고 설명해 앨범에 반주곡을 넣는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에 장윤정은 "트로트 신인가수, 무명 가수들은 행사 때 반주가 없다. 그럼 대선배 가수들에게 MR을 부탁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서 CD에 넣어놓으면 나중에 사용할 수 있더라"며 후배들을 먼저 생각하는 깊은 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장윤정은 엄청난 수의 예고되어있는 행사 리스트를 소개하기도. 이에 김숙은 "어떻게 이런 스케줄을 소화하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내려가면서 축축축 부르고 올라오면서 축축축 부른다"며 "하루에 12개까지 행사를 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윤정은 아이들이 트로트 가수가 된다는 꿈이 있으면 허락할 용의가 있냐는 질문에 "저보다 잘하면 가수를 해도된다고 할 용의가 있다"며 "일단 둘째는 모르겠지만 첫째는 완벽한 음치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장윤정은 몸을 위해 무엇을 먹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산삼을 먹기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장윤정은 "팬 분들이 저를 위해서 보내주신다"고 얘기하기도. 이러한 장윤정의 이야기에 김숙은 "우리는 홍삼까지는 먹어봤는데 산삼은 놀랍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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