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고등래퍼3’ 방송화면 캡처
Mnet ‘고등래퍼3’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고등래퍼3’ 2차 팀대항전이 막을 내렸다.

29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2차 팀대항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그루비 팀의 하선호 무대가 꾸며졌다. 하선호는 악플에 대답하는 무대로 ‘I'm fine‘을 선보였다. 객원 심사위원은 하선호에게 141점을 주었다. 이에 하선호를 본 자이언트 핑크는 "저도 댓글이나 그런 걸 많이 받아봤다. 정말 힘들다.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그루비룸 역시 “경연이 다가 아니니, 너무 신경쓰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행주-보이비팀의 이진우 “붉은 황소 랩”을 예고했고,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카우보이’를 들고 무대위에 올랐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루 세끼만 먹고 있다. (턱선을 위해) 일단 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현선-송민재는 ‘요즘 어때’로 무대를 꾸몄으며, 150점을 받았고, 강현준과 최진호는 ‘카모플라쥬’무대를 완성하고 178점을 받았다. 결국 강현준과 최진호는 상위권에 이름이 올랐다.

그루비룸 팀의 양승호 무대에는 언에듀케이티드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양승호는 “제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잊혀진 어렸을 때의 모습이 생각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화려한 무대로 심사위원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고 기리보이는 “저 특이한 거 좋아하는데 색깔이 잘 드러나서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200점 만점에 172점을 기록했다.

김민규와 이여지 무대도 꾸며졌다. 김민규와 이영지는 ‘G.O(Get Out)’의 무대를 선보였고 특유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이영지는 완벽한 랩으로 심사위원을 놀래켰다.

자지언트는 물론 조원우, 자메즈, 쿠기 킬라그램은 무대를 극찬했고, 심사결과 200점 만점에 198점을 기록했다.

2차 팀 대항전이 끝마치고 점수가 공개됐다. 1등은 행주-보이비팀의 서민규와 강민수였다. 서민규는 “랩으로 1등 해보는 거 처음이다”라며 기뻐했다.

반면 더콰이엇-코드쿤스트팀의 윤현선과 송민재, 그루비룸팀의 하선호가 탈락했다. 더콰이엇은 “절대로 용기를 잃지 마세요. 노래 정말 잘하니까 뮤지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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