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사진=민선유 기자
승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승리의 성접대 의혹이 일부 확인된 가운데 횡령 혐의도 추가 포착됐다.

1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승리의 성접대 의혹이 일부 확인 됐으며 횡령 혐의도 추가적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경찰 측은 "4~5명 여성들을 조사해 승리의 성접대 일부 의혹을 확인했다"며 단톡방에서 언급됐던 아레나가 아닌 다른 곳에서도 성접대가 일어났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또한 "누가 알선했고 접대 대상이 누군지는 확인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승리의 횡령 혐의도 추가로 드러났다. 승리가 버닝썬을 열기 전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함께 운영 했던 '몽키 뮤지엄'의 법인 자금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난 것. MBC '뉴스데스크' 측은 "승리와 유인석 대표가 빼돌린 자금은 수천만원으로 보고 있으며 경찰은 이들이 이 돈을 어떤 목적으로 빼돌렸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MBC 측은 승리, 유대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단톡방의 '경찰총장' 윤 총경은 빅뱅 콘서트 티켓 3장을 받아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 위반으로 입건됐음을 전하기도.

앞서 승리는 성접대 알선 의혹을 부인하며 '잘 주는 여자애들로'를 '잘 노는 여자애들로'의 오타라고 주장했었던 터. 그러나 이 역시 거짓말임이 밝혀지면서 이미 대중들의 신뢰를 잃은 승리는 더한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추가로 횡령 혐의까지 안게 된 승리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많은 국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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