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돈'이 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돈'을 둘러싼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팽팽한 트라이앵글을 담은 영화 '돈'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6만 165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81만 17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개봉하자마자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어스'에 밀린 '돈'이 그 자리를 다시 뺏더니 3일째 지켜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돈'의 뒤는 '어스'가 이었다. 전세계를 놀라게 한 '겟 아웃' 조던 필 감독의 신작인 '어스'는 이날 하루 동안 5만 439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06만 4073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이 다시 한 번 뭉친 '장난스런 키스'가 이날 하루 동안 1만 616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0만 9871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캡틴 마블'의 탄생기를 그린 '캡틴 마블'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519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57만 5224명을 달성하며 4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팀 버튼 감독의 디즈니 라이브 액션 '덤보'가 일일 관객수 8960명, 누적 관객수 23만 3494명을 세우며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돈'이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채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3일) 신작 '샤잠!', '생일', '로망' 등이 나란히 개봉해 4월 극장가 판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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