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오랜만에 '불타는 청춘'을 방문해 달달한 신혼 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오랜만에 등장해 달달한 신혼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 콘서트' MC를 맡게 된 김국진, 강수지 부부. 강수지는 '불청' 멤버들이 콘서트 회의를 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 등장했다. 지난해 5월 강원도 정선 여행 이후 10개월 만의 등장이었다. 김국진은 타 스케줄 문제로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지만 커플에서 부부가 된 두 사람을 향한 멤버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최성국은 "재미있냐"고 신혼 생활에 대해 물었고 강수지는 "사는 게 다 똑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바지 음식을 해줬던 양수경 역시 "새댁, 요즘 좋으냐"고 질문, 강수지는 "편하다"고 대답하며 불청 식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김국진과 싸운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으며 "(결혼을 하니) 내 편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동반자가 있다는 게 안심이 된다"고 결혼 이후 한층 안정된 삶을 살고 있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20대, 30대 부부에 상상하는 것과 달리 편안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그리고 콘서트 당일이 됐고 김국진과 강수지는 콘서트 대기실 현장에서 만났다. 김국진은 자신보다 늦게 도착한 강수지를 위해 내용을 설명하려는 애정을 보였고 강수지는 그런 김국진에게 강수지는 "오빠는 빨리 보고 빨리 외운다"며 극찬을 했다. 그야말로 꿀이 떨어지는 부부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도 잠시 무대에 오른 뒤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결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남편이 최고의 남편감이라고 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오래 알고 지냈지만 '불타는 청춘'에서 재회하며 커플로 거듭났다. 이후 공개열애를 시작, 조용히 열애를 지속하던 중 지난해 5월 혼인서약식과 가족 식사를 통해 결혼했음을 알렸다.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행보였다. 그 뒤 두 사람의 모습은 '불타는 청춘'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물론 결혼 이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공동MC로 나서며 활약하기는 했지만 그들을 부부로 만들어준 '불타는 청춘'에 재출연해달라는 팬들의 성원은 빗발쳤다.
그리고 약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부부로 등장한 김국진, 강수지 부부. 두 사람은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애정 넘치는 신혼을 보내고 있었고 이에 불청 식구들은 물론 방송으로 본 시청자들 역시 뜨거운 응원을 전하고 있다. 결혼 11개월 차에 접어들었지만 달달한 신혼의 맛에 빠져있는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행복해 보였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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