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스탠리가 영화 촬영 감독들의 페이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수요일 코너 씨네 다운 타운에서는 영화제작자 스탠리 김익상이 출연했다.
이날 스탠리는 감독과 촬영 감독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스탠리는 "호흡이 잘 맞는다는 게 너무 중요하다. 감독, 즉 디렉터는 결국 방향을 지시하는 건데 영화 감독은 모든 부분에서 지시를 하지만 일을 하는 건 아니다"며 "촬영 단계에서 촬영쪽과 호흡이 안 맞으면 원하는 화면이 안 나오기 때문에 호흡이 잘 맞으면 잘 나온다"고 촬영 감독의 중요성에 대해 전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영화가 대박이 나면 감독님이 이익을 받아가지만 촬영 감독도 이익을 받냐"고 질문했고 이에 스탠리는 "촬영 감독은 다른 분야 스태프보다 인건비가 제일 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 영화 제작 환경이 개선되면서 촬영 조수들도 굉장히 페이가 좋아졌다. 월 800~900까지 받는 사람도 있다. 물론 1년 내내 받는 게 아니라 시즌에 받는 거지만 쉴 때는 70% 정도를 실업 급여로 받는다. 그럴다 또 다음 영화 들어가면 페이를 받는 방식이다"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