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윤복인이 죽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용왕님 보우하사'(연출 최은경|극본 최연걸)에서 여지나(조안 분)는 옥상에서 정무심(윤복인 분)과 몸싸움을 벌였고, 정무심은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다. 심청이는 정무심과 여지나가 들어간 옥상으로 들어가려하다 투신사건에 대해서 들었고, 1층으로 내려가 죽은 정무심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여지나는 정무심의 가방을 들고 팀장실로 숨었고, 그 과정에서 가방에 있던 여지나의 반지가 옥상에 떨어졌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본 서필두(박정학 분)는 CCTV 영상을 지우라고 명했다.
여지나는 정신을 차린후 서필두에게 달려가 살려달라며 무릎을 꿇었다. 서필두는 결국 여지나를 도와주웠다. 여지나는 집으로 돌아가고 죄책감에 눈물을 쏟았다. 심청이는 마풍도(재희 분)에게 여지나가 정무심을 끌고 옥상에 가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심청이는 여지나의 집으로 찾아가 아줌마를 밀어버린 거냐고 화냈다. 여지나는 심청이에게 증거를 가져오라며 되려 화냈고, 심청이는 이번 일은 절대 용서못한다며 소리지르고 집을 떠났다.
심청이는 마풍도와 CCTV를 확인하고, 조작된 화면에 서필두가 움직였다고 예상했다. 방덕희(금보라 분)는 심학규(안내상 분)에게 부녀회에서 이상한 문자를 받았다며 정무심이 죽었다고 말하고, 심학규는 집 밖으로 나가 백시준(김형민 분)에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백시준은 뒤늦게 핸드폰을 확인하고, 정무심의 사체를 확인하러 갔다. 심청이는 검은 옷을 입고 정열매(김도혜 분)를 찾아갔다. 심청이는 정열매에게 정무심의 죽음을 알렸다. 장례식장에서 마지막에 정무심의 팔을 뿌리쳤던 기억을 후회하던 백시준은 형사의 방문을 받았고, 형사는 마풍도를 만나러온 후 행방이 묘연하다는 말을 들었다. 백시준은 마풍도에게 가서 화냈고, 심청이는 백시준에게 정무심이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여지나라고 말했다.
여지나는 뒤늦게 정무심의 가방을 뒤지던 중 반지가 없어진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여지나는 잃어버린 반지 찾아 회사로 왔고, 대치 중인 세 사람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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