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한끼줍쇼'에 이휘재, 서현이 깜짝 출연하며 장원영, 피오와 함께 리얼한 '한끼의 맛'을 증명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장원영, 피오가 청담동에서 한끼를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연소 출연자에 등극한 16세 아이즈원 장원영은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하는데 주로 편의점에서 간단한 밥을 사먹거나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다"며 "집밥이 그리워서 '한끼줍쇼'에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친언니의 졸업식에 갔다가 길거리 캐스팅이 돼 연습생을 시작했다는 장원영. 강호동과 이경규는 장원영의 미모에 "꼭 고현정의 어렸을 때 모습 보는 것 같다", "김희선의 어렸을 때 같다"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피오는 "저랑 민호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갑작스럽게 송민호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특히 이날은 연예인이 많이 사는 청담동인만큼 익숙한 얼굴들이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강호동과 피오가 벨을 누른 집에서 "선배님 안녕하세요. 소녀시대 서현이예요"이라는 익숙한 음성이 흘러나오자 강호동은 "청담동 촬영할 때마다 서현이 출연한다"고 반겼다. 아쉽게도 부모님이 식사를 마쳐 함께하지 못하게 된 서현은 자신이 좋아하는 간식거리를 싸서 직접 전해주며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이경규, 장원영 팀은 이휘재의 집에 초인종을 눌렀다. 이휘재는 "알고 온 것 아니냐"며 "집에 아내랑 아이들이 없다. 차라도 마시고 가라"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후 아내가 30분 후에 온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이경규는 "짜고 치는 것처럼 보일 것 같다"며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다.

무작위로 누르는 초인종에 아는 얼굴이 등장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100% 리얼이기에 가능한 이휘재, 서현 장원영, 피오의 리액션은 '한끼줍쇼'만이 가지고 있는 재미와 매력을 입증하기 충분했다. 다음에는 이휘재와 서현을 한끼동무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