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캡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백아영 시모, 조선시대 발언으로 백아영이 답답해 했다.

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백아영-오정태 부부의 개그맨 후배들이 집들이를 왔다.

백아영-오정태 부부는 3시간 동안 시어머니와 함께 집들이 준비를 했다.

이날 부부의 집을 찾은 손님은 어김없이 여자들은 시킨 것도 아닌데 주방에 와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지난주에 러시아 며느리 고미호가 지적한 그대로 보여진 한국의 문화였다.

김완기는 "어딜가나 여자들은 부엌부터 보고, 남자들은 거실에 있고"라며 지적했다.

한편 상다리가 휘어지게 차려진 푸짐한 저녁식사를 나눴다. 시어머니의 빠르고도 맛있는 요리 실력 덕분에 오정태는 손님들에게 어머니 자랑을 했다. 시어머니가 음식을 해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김완기는 "편하게 부탁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편한 사이라는 의미"라고 했다.

식사 중 이어진 얘기에서 김완기는 "쓰레기 치우는 것과 청소는 내 담당"이라고 하자 시어머니는 "그러면 안 된다." 라며 "며느리는 어디다 쓰게?"라고 물었다. 또 "우리나라가 다시 조선시대로 돌아가야 해"라고 말해 아영은 고구마를 먹은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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