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태국친구들이 한국여행을 제대로 즐겼다.
4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태국친구들의 한국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국 친구들은 아침부터 놀이동산에 갈 생각에 신나 있았다.
특히 그린은 "놀이공원에 꼭 가고 싶다 가는 걸 정말 좋아한다"며 "싱가포르 갔을 때도, 홍콩에 갔을 때도 놀이공원을 갔고 1년에 한 번은 꼭 간다"고 밝혔다.
놀이동산으로 향하는 버스에 탄 그린은 친구들에게 "놀이공원에 가면 기본 10시간은 논다"고 해 똔과 나뷘을 놀라게 했다.
태국 친구들은 놀이공원에서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배가고픈 모습을 보였다.
태국친구들이 선택한 점심 메뉴는 바로 자장면. 이는 한국 드라마 팬인 똔이 한국에 오기 전부터 먹고 싶어하던 음식이었다.
똔은 “방콕에 있는 코리안타운에서 자장면을 먹어봤다"며 "노란색 무를 자장면이랑 같이 먹어보니까 궁합이 잘 맞아서 좋았다"고 밝혔다.
음식점에서 주문한 자장면이 나오자, 똔은 친구들에게 직접 자장면을 비비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장면을 먹은 태국친구들은 "짜지 않고 맛있다" "자극적이지 않다" “전체적으로 괜찮고 맛있다"며 감탄했다.
식사 후 태국친구들은 사파리를 체험하며 동물친구들과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저녁에는 타차라와 만난 태국 친구들은 한국 여행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곳으로 한국 코인 노래방을 선택했다.
태국 친구들 중 특히 그린은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고 6년 동안 가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며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린은 첫곡으로 선택한 노래는 엘리샤 키스의 ‘If I ain’t got you’로 환상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린은 남자키도 아닌 원곡, 여자키로 부르겠다고 선언하자 나머지 친구들은 극구 말렸다. 하지만 그린은 자신감을 보였다.
노래가 시작되고, 그린은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여자들도 부르기 힘든 원곡의 고음까지 내질러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린의 노래를 들은 스튜디오에서는 “와 대박이다”, “진짜 잘 부른다”라며 감탄했다. 그린 외에 똔도 한국 드라마OST를 선곡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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