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면서 몰락했다.
4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황하나를 체포했다. 황하나는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해 폐쇄병동에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황하나는 지난해 10월부터 마약 투약 의혹을 받아왔고, 과거 필로폰 투약 혐의 등 여러 마약 투약 혐의가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황하나는 그간 봐주기식 수사로 논란을 일으켰다. 경찰은 첩보 접수 후 두 차례나 황하나에게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 집행은 이미 수 년이 지나 어렵다고 하며 반려했던 것. 이에 대중들은 분노했었다.
그러나 오늘(4일) 황하나가 체포되면서, 그의 체포 영상이 공개됐다. 황하나는 잠적 상태였으나, 스트레스를 이유로 폐쇄병동에 입원해있었고 체포됐다. 모자와 옷가지로 얼굴을 가리며 연행된 그는 끝내 체포되면서 몰락하고 말았다.
경찰은 황하나가 과거 경찰 최고위층과 친분이 있었다고 한 발언과 무혐의 처리를 받은 것에 대해 봐주기식 수사가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이르면 5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거 불법 성관계 영상 유포부터 마약 투약 혐의까지 각종 논란에 휩싸인 황하나. 과연 황하나가 실제로 경찰과의 유착과 성관계 영상 유포, 마약 투약까지 인정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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