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설리가 SNS 게시물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6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팬들에게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악플러들은 설리에게 "Are you crazy?", "왜 항상 그렇게 XX처럼 살아?"라는 악의적인 질문을 보냈다.
그러나 설리는 '헤이러들에게 따끔한 한마디!'라는 질문에 '다 되돌아갈텐데 그땐 더 많이 아플거야. 잘 참아내길'이라고 사이다 일침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Are U crazy?(너 미쳤니?)'라는 질문에는 'YES(응)'라고 받아치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왜 항상 그렇게 XX처럼 살아?'라는 질문엔 영어로 자신을 BOTTLE(병)과 'SHOES(신발)'이라고 유쾌하게 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같은 설리의 행보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르게 번져나가며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설리 대단한 멘탈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굳이 저기까지 가서 저러는 악플러들이 너무하다", "설리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리는 악의적인 질문에도 당당히 대처하는 모습으로 사이다를 선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설리는 평소 독특한 SNS 활동으로 많은 눈길을 끌었던 스타다. 앞서 설리는 지난달 인공지능 채팅로봇 심심이와 나눈 대화가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설리가 심심이에게 "설리"라고 말하자 심심이는 "예쁜데 머리든 게 없어서 지적 매력에서 한계 올 듯"이라고 답했다.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설리는 'HER'(헐)'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꿋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상처받을 수 있는 악성 댓글에도 항상 쿨한 대처로 일관해 오고 있는 설리. 그런 설리가 이번에도 '마이웨이'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10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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