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들을 위한 시' 캡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1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홈페이지와 팬카페,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ove) feat. Halsey’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여유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를 선보이는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의 포스터가 배경으로 등장, 영화의 일부 장면을 오마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새 앨범과 영화의 연관성에 대한 호기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

오는 12일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오는 13일(현지 시간)에는 NBC 코미디쇼 ‘SNL(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새 앨범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SNL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최장수 코미디쇼 가운데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핫한 스타들이 출연해 호스트를 맡거나 무대를 꾸미는 만큼 방탄소년단이 이 곳에서 신곡을 발표한다는 것이 더욱 의미가 깊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수많은 팬들이 SNL 대기 입장권을 얻기 위해 벌써부터 스튜디오 근처에서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는가 하면, 이날 호스트로 출연할 예정인 배우 엠마 스톤(Emma Stone)이 ‘방탄소년단’ 글씨가 쓰인 옷을 입고 “방탄소년단이 올 때까지 여기 있겠다”며 설렘을 드러내는 예고 SNL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1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의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글로벌한 꽃길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는 특히 이번에는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본상에까지 노미네이트 돼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 마룬 파이브(Maroon5), 댄 앤 셰이(Dan+Shay) 등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벌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는 예약 판매 첫날부터 현재까지 30일째 아마존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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