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우원재가 신봉선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미스터리 음악쇼 - 복면가왕'에서 100대 가왕 특집으로 특별 공연이 있었다. 김성주와 김구라가 가면을 쓰고 노래 했고, 윤상, 나영석이 악기를 연주했다. 다섯 사람은 들국화, '내가 찾는 아이'를 개사해 불렀다. 김성주와 김구라가 가면을 벗은 후 뮤지컬 배우 카이, 호영이 합세했다. 노래가 끝난 후 김성주는 오랫동안 사랑해준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다음주 200회, 이번 주는 199회라며 1대 가왕만큼이나 100대 가왕도 뜻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 라운드 첫번째 조 왕팥빵과 블루마우스는 리쌍, '광대'를 불렀고 왕팥빵은 누워서 피아노치기, 블루마우스는 안성댁 성대모사 개인기를 보여주었다. 김구라는 블루마우스가 조혜련일 것이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반대했다. 블루마우스가 승리했고, 왕팥빵은 이적, '매듭'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왕팥빵의 정체는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이었다.
두번째로 무대에 오른 벌거벗은 임금님과 최저임금은 이상은, '담다디'를 불렀고, 최저임금은 크리스티나 성대모사와 돈 빨리 세기를 했다. 최저임금은 짧은 시간 돈을 많이 세긴 했지만 수를 맞추지 못했고, 김성주는 재도전을 제안했지만 두번째 시도에서도 맞추지 못했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박효신과 민경훈 모창을 보여주고 부끄러워했다. 이윤석은 최저임금의 개그가 박미선 같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다시 조혜련 최저득표 4표를 깬 표수가 나올 것이라는 예언했다. 임금님이 승리했고, 최저임금은 신형원 '개똥벌레'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최저임금의 정체는 함소원이었다. 함소원은 4표보다 안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25표나 받아서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세번째로 파워워킹과 스타킹이었다. 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를 불렀고 이 후 개인기 시간에 파워워킹은 아저씨 OST 그리고 샘 브라운 'STOP'을 불렀다. 스타킹은 쌈디와 윤문식, 최홍만 성대모사를 보여주었다. 김구라는 랩퍼라고 예상했고, 신봉선은 아이돌 랩 담당인 것 같다고 말했다. 승리는 파워워킹이 가져갔고 스타킹은 이문세, '옛사랑'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스타킹의 정체는 랩퍼 우원재였다. 우원재는 신봉선의 오랜 팬이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감격했다. 우원재는 자신이 웃긴 성격이 아니라 신봉선을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 조는 좌왕, 우왕으로 윤도현 밴드, '사랑 Two'를 불렀다. 좌왕은 생활물건으로 병뚜껑따기, 우왕은 박보검 댄스를 개인기로 보여주었다. 우왕이 승리했고, 좌왕은 4월과 5월, '장미'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 속 정체는 야구선수 봉준근이었다. 봉중근은 김구라가 너무 빨리 정체를 알아채 땀을 많이 흘렸다고 말했고, 자신이 시합에서 집중해 무서운 표정을 짓지만 사실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은퇴 후의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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