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승리의 추가 성접대 의혹이 제기됐다.
17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가 2015년 클럽 아레나 해외 투자자 접대, 2015년 일본 투자자 크리스마스 파티, 2017년 필리핀 팔라완 생일 파티 외에도 추가 성접대를 제공했을 가능성을 경찰이 수사 중이라는 내용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015년 일본 투자자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의 성접대 외에도 2016년 7월에 승리가 추가적인 성접대를 제공했을 가능성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라고. 이에 경찰은 일본 투자자들의 당시 동선과 장소를 파악하고 동원됐다는 여성들을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지난 2015년 일본 투자자에 대한 성접대가 포함된 크리스마스 파티가 하루 동안 벌어진 것이 아닌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서 진행된 것도 파악한 경찰은 행사 전후 송금 내역을 분석하여 돈의 출처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지난 2017년 열린 승리의 생일파티 속 성매매 알선 혐의와 관련된 인물 10여명을 불러 조사했고, 그 과정에서 성접대를 목적으로 여성들을 파티에 동원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승리의 파티에 사용된 돈의 출처를 쫓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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