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결혼을 한 지 1년하고 3개월이 됐다는 함소원, 진화 부부. 지난해 출산 소식을 전한 것에 대해 함소원은 "아가는 이제 넉달, 110일이 됐다"고 얘기했다. 이어 함소원은 딸에 대해 "너무 예쁘다. 남편을 너무 많이 닮아서 정말 예쁘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윤정수는 "함소원 씨도 너무 예쁜데"라고 얘기했고, 함소원은 "저도 예쁜데 다행히 제가 사랑하는 남편을 닮아서 너무 좋다"고 말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때에 남창희는 진화에게 중화권 배우인 견자단과의 닮은 꼴 인증을 받기 위해 견자단 표정을 지으며 웃음이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어 남창희는 자신이 '미스터션샤인'과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했던 것을 자랑스레 얘기했고, 이에 함소원은 "예전에 남창희 씨가 '색즉시공'에서 변태2로 나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덧붙여 함소원은 "'색즉시공'이 여전히 중국에서 많이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화는 함소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소원에게 어떤 매력을 느꼈냐는 윤정수의 질문에 "되게 성실하고 책임감이 높고 그런 것들에서 매력을 느꼈다"고 말한 것. 함소원 또한 결혼해서 좋은 세 가지에 대해 "일단 안정감, 모두 다 안정된 느낌이 있다. 두 번째는 말하면 다 이뤄지는 것. 말만 하면 남편이 다 해주는 게 있다. 그리고 좋은 시댁이 생긴 게 너무 좋다"고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진화는 최근 함소원과 싸운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기억을 잘 못한다"고 얘기해 윤정수를 통해 "참 현명하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이러한 이야기 외에도 진화는 최근 배운 한국어와 좋아하는 한국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또한 아이가 혹시 연예인이 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함소원은 "자기가 한다면 해야겠죠"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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