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등급, 러닝타임이 결정됐다.

16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확정됐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

영상물등급위원회 측은 "전투 장면 등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돼있지만 SF액션영화의 장르적 특성상 현실감이 저하돼 폭력성과 공포의 표현 수위가 보통 정도라 12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 기준인 주제, 선정성, 폭력성, 대사, 공포, 약물, 모방위험 중 주제, 폭력성, 대사, 공포, 약물 면에서 보통 단계를, 선정성, 모방위험 면에서 낮음 단계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러닝타임은 180분 57초다. 지난 15일 열린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안소니 루소 감독이 밝힌 3시간 2분보다는 1분 정도 짧지만 그래도 상당히 긴 러닝타임이다.

안소니 루소 감독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2개의 영화를 집대성한 것으로 3시간 2분의 러닝타임이다. 중요한 장면을 놓칠 수 있으니 음료수를 많이 마시지 말고, 배가 고파질 수 있으니 스낵을 가져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오늘(16일) 오후 6시 2D 예매가 순차 오픈되며 오는 18일 오후 6시 이후 4DX 3D, IMAX 3D 예매가 순차로 시작된다. 더욱이 12세 이상 관람가로 등급이 정해진 만큼 어떤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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