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조수용/사진=본사DB, 카카오
박지윤,조수용/사진=본사DB, 카카오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수 박지윤이 카카오 조수용 공동 대표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가 이미 부부사이라는 내용이 알려졌다. 카카오 측은 "조수용 공동 대표가 박지윤과 지난달 가족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조 대표가 발간한 월간 '매거진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다. 그 후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지윤과 조 대표는 지난 2017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박지윤 측은 "조수용 대표와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며 "일하는 관계로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조 대표와의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조 대표 역시 사실무근임을 밝히기도.

하지만 그로부터 2년 후, 두 사람은 이미 부부가 되어 있었다. 그때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열애를 넘어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 것. 두 사람의 깜짝 결혼 소식에 대중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과거 열애설을 한 차례 부인했기에 박지윤과 조 대표의 조합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상상하지 못했던 것.

그렇지만 결혼이 일생에서 가장 큰 축복인 만큼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을 향해 축하를 보내고 있다. 이들이 새로운 가정을 꾸려 만들어갈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1993년 12살의 나이에 하이틴 잡지 모델로 데뷔한 후 1997년 '하늘색 꿈'을 통해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성인식', '난 사랑에 빠졌죠'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조수용 대표는 서울대 산업디자인과 학,석사 출신으로 네이버의 초록색 검색창 디자인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3월 공동대표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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