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어뮤직, 스튜디오블루 제공
하이어뮤직, 스튜디오블루 제공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가수 미아가 버클리 음대를 다닌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래퍼 pH-1, 가수 미아가 출연했다.

미아는 "저는 직접 곡을 쓰고 노래를 하는 가수다. 얼마 전에 첫 싱글을 내서 들려드리고 싶어서 나왔다. 미아는 제가 쓰던 영어 이름이고 본명은 강민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미아는 "계속 한국에서 살다가 대학교를 미국으로 갔다"며 "버클리 음대를 나왔다. 아직 졸업은 안했다. 다니다가 휴학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아는 최근 발매한 첫 싱글 '디어'(Dear)를 무대를 선사했다. 노래가 끝나고 pH-1은 미아에 "경험담이냐"고 물었고 미아는 "그렇다. 약간의 이별"이라고 답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두 분 약간 소개팅 느낌도 있다. 제가 빠져드릴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pH-1은 "얼마 전에 정규 1집을 낸, 어떻게 보면 신인 래퍼다"라며 "국에서 생활하다가 음악하기 위해 한국 온지 2년 반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pH-1은 자신의 활동명에 대해 "미국에 살 때 이름이 해리였다. 박의 'P', 해리 'H', 원의 '1'을 합쳐서 pH-1으로 정했다"라고 밝혔다.

DJ 김태균이 "박재범이 픽을 했다. 러브콜 받았을 때 어땠냐"라고 묻자 pH-1은 "실감이 안 났다. '왜 굳이 나를 뽑으셨지' '날 왜 원하지'라는 생각을 했다. 제 이번 타이틀곡 'Like Me'도 왜 날 좋아하지라는 노래라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그럼 사장님한테 바치는 노래냐"라고 묻자 "그렇게도 된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이 "박재범에 왜 뽑았는지 물어봤냐"고 묻자 pH-1은 "너 노래가 너무 좋다고 단순하게 말씀하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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