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뉴이스트가 새 앨범과 최근 진행된 콘서트에 대해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니앨범 'Happily Ever After'의 신곡 '벳벳(BET BET)'으로 3년만에 완전체로 뭉친 뉴이스트. 이날 뉴이스트를 보기 위해 스튜디오 앞에는 많은 팬들이 모이기도 했다.
완전체로 활동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JR은 "뉴이스트W로 활동할 때도, 민현이가 워너원으로 활동할 때도 연락은 계속 했다. 워낙 자주 만나고 친하다"고 밝혔다. 민현은 이에 긍정하면서도 "그래도 (완전체) 신곡 준비할 때 더 의욕이 생기고 열심히 하게 되는 건 있었다"고 털어놨다.
DJ 지석진은 "이번 앨범에도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다고 들었다"고 묻자 백호는 "제가 작사, 작곡을 많이 했다"며 "멤버들과도 중간중간 자기가 하고 싶은 말, 보여주고 싶은 것에 대한 말을 많이 했다. JR은 본인이 랩을 다 썼다"고 밝혔다.
이어 지석진은 지난달 체조경기장에서 팬클럽 러브와 함께 했던 콘서트에 대해서도 물었다. 렌은 "우리가 늘 꿈꿔오던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했다. 그동안 꿈만 꿨었는데 러브 분들이 객석을 가득 채워주신 걸 보니 눈물도 났다"며 "첫날, 둘째날에는 정말 많이 울었고 세번째 날엔 그래도 진정이 많이 됐다"는 이야기를 풀어놨다.
아론이 "첫날에 제가 제일 많이 울었다"고 밝히자, 멤버들은 "오열 같은 느낌이었다"고 거들었다. 아론은 "너무 울컥해서 멘트를 해야되는데 2-3분동안 말을 못했다. 민현 또한 이날 콘서트에서 "눈물을 참는 편인데 그날은 좀 울컥했다. 열심히 참았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지석진은 렌에게 "복근관리에 한창이란 소식이 있다"고 언급했다. 렌은 "콘서트에서 JR군 다음으로 복근 공개를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면서도 "아직까지는 공개할 상황이 아니다. 지금 열심히 준비 중이다. 다음 콘서트 확정이 된다면 꼭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멤버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공개했다는 JR의 복근을 회상하며 감탄을 연발하기도.
또 한 청취자는 LA 출신인 아론에게 "한국에서 계속 살면서 한국인 다됐다 느낀 적이 있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아론은 "저는 미국에서 왔다. 그동안 꿈을 영어로 꿨는데 꿈을 한국어로 꾸기 시작하면 한국사람 다 된 거다 하더라. 이제 한국어로 꾼다"고 밝혀 지석진과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록곡을 소개하는 시간에 뉴이스트는 팬클럽 '러브'를 떠올리며 명불허전 팬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곡을 쓰면서 초심, 옛날 마음, 러브들의 마음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수록곡 'FINE'에서 '당신'은 누구냐고 묻자 백호는 망설임없이 '러브'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루중 가장 행복한 시간을 묻는 질문에 렌은 "여기 앞에 러브 분들이 있는 지금"이라고 답했다.
끝으로 뉴이스트는 "3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왔으니까 앨범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희도 러브분들께 많은 사랑 드리겠다"며 "지석진 선배님도 오늘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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