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음문석이 SBS '가로채널'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음문석. 장룡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그는 이 기세를 몰아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가로채널'에 출연했다. 음문석은 '가로채널'에서 드라마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강호동과의 인연까지 공개했다. SIC으로 활동할 당시 생애 첫 예능에서 강호동을 만난 뒤 강라인에 들어가고 싶어서 한 달 단위로 1년간 문자를 보냈다고. 1년 만에 강호동에게서 연락을 받았다며 강호동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려한 댄스실력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쉽지 않았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최근 서울 종로구 사직로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음문석은 '가로채널' 출연 소감을 전했다.
"'가로채널'은 '열혈사제'로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예능이다. 재밌게 촬영했다. 제가 즉흥 상태를 좋아하는데 토크하는 예능 자체가 대화하는 것이지 않나. 또 강호동 형하고는 신인으로 활동할 당시 만났던 기억도 있어서 반가웠다. 유쾌하고 재밌게 촬영했다."
다만 아쉽게도 장룡을 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은 '가로채널'이 마지막이 될 예정이다. 그는 "예능을 많이 할 수 있으면 하고 싶은데 다음 작품에 대한 부분이 구체화되지 않아서 조심스럽다. 언제 들어갈 것인지 등에 대한 다음 스탭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아서 정신이 없을까봐 조심스럽다. 에너지가 분산되고 그러다 중요한 걸 놓치게 되지는 않을까 조심스럽다"며 "차기작이 진행이 되면 그 때에는 편하게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음문석이 출연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마의 시청률이라 불리는 20%의 고지를 넘으며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조사전문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22%(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공중파 드라마의 부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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