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41기 생존이 종료되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 최보민이 칠면조를 잡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보민, 박성광, 고성희는 정글로 들어가 탐사에 나섰고, 줄리엔강, 강경준, 강기영은 동굴을 발견해 안으로 들어갔다. 생존지에 남은 김병만과 김승수는 마지막 식사를 준비했다.
탐사팀은 염소와 토끼똥을 발견했고, 사냥을 꿈꿨다. 세 사람은 수풀 안에서 움직이는 동물을 발견했고, 최보민은 가시덤불 안으로 기어들어가 동물을 잡으려했지만 빼곡한 가시덤불에 막혔다. 박성광은 나무토막을 수풀 안으로 집어던졌고 가시덤불 안에숨어있던 칠면조 세 마리가 밖으로 나왔다.
최보민은 칠면조를 구석에 몰아 생포했지만, 어떻게 하냐며 눈치를 보다 결국 칠면조를 놓쳤다. 한편 동굴팀은 안에서 종유성과 여러 뼈들을 발견했다. 그 중 거대한 뼈를 발견했고, 현지인은 300년 전에 멸종한 3M 크기의 모아새 뼈라고 말했다.
생존지에서 김병만은 도마를 김승수는 줄리엔강의 창을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동굴에 갔던 세 사람이 돌아왔고, 하늘이 어두워 우천을 대비하며 천막을 쳤다. 천막이 완성된 후 허기진 다섯 사람은 논의 끝에 훈제 물고기 세 마리 중 두마리를 나눠먹었다.
탐사팀은 여섯 시간 걸은 끝에 야생 살구와 사과를 발견해 채집해 돌아왔다. 탐사팀은 병만족에게 과일을 나눠줬고, 하나 남은 훈제 생선을 나눠먹었다. 야간 사냥을 가기 전 쉬려고 했지만 갑작스러운 돌풍과 비가 왔고, 비를 맞던 김병만은 천막을 확장 공사했다. 천막을 완성하자마자 비가 그쳤다. 병만족은 쉬지도 못하고 바로 사냥을 나섰다.
강기영, 최보민, 고성희, 줄리엔강, 김병만이 슈트로 갈아입고 들어갔다. 줄리엔강은 바라던 대로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했고, 강기영은 초반 애를 먹었지만 한 마리를 잡은 후에는 연달아 큰 물고기 세마리를 낚았다. 김병만도 자신의 몫을 해냈다. 사냥을 마친 후 새벽 4시에 돌아온 사냥팀은 졸음보다 허기가 져서 고기를 구워먹었다.
먹는 중에 해가 뜨기 시작했고 어느새 새벽 6시였다. 뜨는 해와 함께 41기 생존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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