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국인 형제를 위한 따뜻한 요리가 펼쳐졌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미쓰 코리아'(연출 손창우)에서는 외국인들에게 추억의 한식 맛을 선사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30년 샴페인 명가의 상속자를 찾아 나선 멤버들은 프랑스 상파뉴로 향했다. 한고은, 박나래, 돈스파이크, 장동윤, 신현준은 프랑스 손님을 찾아나섰고, 박나래는 상속가라는 단어에 입틀막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박나래가 입은 무지개 바지를 보곤 "나래 진짜 예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고은은 프랑스 손님이 많이 놀라실 것 같다고 추측해 웃음을 안겼다.
샴페인 상속자가 된 한국인 형제. 두 사람은 어렸을 때 입양되어 줄곧 프랑스 생활을 해왔고, "저희를 보기 위해 많은 마을 사람들이 저희 집을 찾아 왔어요"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동생은 "18살 때 처음으로 한국을 갔어요. 제가 태어난 나라를 가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형은 "저는 사실 서울에서 산지 5년 됐어요. 한국어를 못해서 좀 창피하네요"라며 경리단에서 와인바를 운영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형은 '미쓰코리아'를 신청한 이유에 대해 자신과 달리 동생은 한국을 접할 길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동생을 위해 신청했다는 것. 형제의 우애가 훈훈함을 안겼고, 신현준은 미혼인 형에게 박나래를 연결시켜주려 했다가 "여자친구가 있다"라는 답을 들었다.
박나래 팀은 누룽지 강정, 만두, 소고기 묵은지 말이를 만들기로 했고, 한고은팀은 훈제연어를 이용한 요리와 새우깡을 튀긴 디저트까지 알찬 구성을 선보였다.
한편 '미쓰 코리아'는 한국앓이 외국인들을 위한 추억의 한식을 만들어준다. 일명 추억의 맛을 찾아주고, 하룻밤 얻어 자는 글로벌 쿡스테이. 이역만리 집-밥 교환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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