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대세 K팝 가수가 광주에 총출동했다.
5일 SBS에서는 '인기가요 슈퍼콘서트-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기원' 현장 무대가 방송됐다. '슈퍼콘서트'는 앞서 지난달 28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아이즈원은 팝과 트로피컬하우스 장르가 어우러진 '비올레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하늘 위로'를 통해 특유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소년미가 한껏 느껴지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청량함 가득한 'Cat&Dog',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무대를 완성했으며, 역동적인 안무와 칼군무, 발랄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엔플라잉은 새로운 봄캐럴 '봄이 부시게'와 함께 역주행 신화를 이룬 '옥탑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홍진영은 더욱 흥겹게 리믹스한 '배터리', '오늘 밤에' 무대로 관중을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시크한 블랙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등장한 트와이스는 보다 성숙해진 감성을 담은 'FANCY' 무대를 꾸몄다. 파워풀한 안무와 도발적인 몸짓이 관중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진 무대 'YES OR YES' 무대에서도 역시 특유의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 대세 걸그룹다운 위상을 입증했다.
끝으로 방탄소년단은 먼저 청량함 가득한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선보였다. 여유 가득한 몸짓과 익살스런 표정에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단독 콘서트인듯 응원법과 더불어 큰 환호를 내질렀다.
첫 무대를 마친 후 방탄소년단은 광주가 멤버 제이홉의 고향이기에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정말 오랜만에 왔다. 너무 감회가 새롭고 지금 이 분위기 너무 좋은 것 같다. 그대로 잘 즐겨달라"고 말해 열기를 더했다. 바로 이어진 'DNA', 'IDOL'에서도 역시 방탄소년단은 명불허전 칼군무와 무대 매너로 콘서트의 마지막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편 이날 '슈퍼콘서트' 1부는 체리블렛, 네이처, 더보이즈, 아이즈원, TXT, 엔플라잉이, 2부에는 모모랜드, 홍진영, 트와이스, 방탄소년단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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