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전진이 '미우새'에서 불꽃남의 면모를 뽐내 원조 열정맨답게 활약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전진이 미운 남의 새끼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전진은 집에 자신의 사진으로 전시를 해놓은 상황이었다. 거실은 물론 책장, 주방, 화장실 수건에도 그의 사진과 이름으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이를 본 서장훈이 "자기애가 아주 강하다"고 했을 정도.
그는 TV를 보던 중 배가 고팠는지 직접 음식을 해먹기 시작했다. 그가 준비한 메뉴는 가지볶음과 북엇국, 계란말이. 전진은 오래된 자취 경력을 자랑하며 음식을 손쉽게 만들어냈다. 하지만 그러던 중 주방 벽에 붙어있던 카메라가 계속 떨어지며 그의 신경을 건드렸다. 이에 전진은 "내가 우리집에서 TV에 좀 나오겠다는데 네가 방해를 하냐"며 카메라 붙이기에 혈안이 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은 그 뒤 다른 반찬들도 손수 만들어 9첩 반상을 준비했다. 혼밥이었지만 밥을 먹는 내내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밥 먹는 자신의 근황을 일일히 전하는 열정을 과시했다.
식사를 마친 후 전진은 짐볼 운동을 시작했다. 이곳에서도 자신의 승부욕을 발휘하기 시작한 그는 짐볼에서 1분 버티기에 도전했다. 겨울 점퍼를 입고 짐볼에서 버티며 땀을 뻘뻘 흘렸지만 마침내 1분 버티기에 성공했고 그는 이 사실을 또 다시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려 폭소를 유발했다.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원조 불꽃남 전진의 일상은 그야말로 승부욕 대잔치였다. 카메라에 괜히 승부욕을 느끼는가하면 짐볼 운동에서도 포기를 할 줄 몰랐다. 이 승부욕은 웃음을 만들어내면서도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 열정은 지금까지 그가 연예계에서 큰 인기를 모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됐을 터.
전진의 일상에 팬들 역시 반가워하고 있다. 그의 불꽃 매력과 더불어 오랜 자취 경력 덕분에 얻은 남다른 요리 실력은 그의 매력 지수를 한층 끌어올렸다. 공개 직후 화제가 된 그의 일상. 전진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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