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국민여러분' 방송캡쳐
KBS2 '국민여러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재명이 최시원을 지지하고 사퇴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는 양정국(최시원 분)이 사퇴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후자(김민정 분)가 자신을 찾아온 한상진(태인호 분)에게 "사기꾼이에요 양정국 김미영 포함 전부 속고사는거야 양정국 걔한테"라고 말했다.

사실을 믿지 못하는 한상진에게 박후자는 "증거 좋아하시는구나 후보님 증거보다 확실한거 보여드릴게"라며 최필주(허재호 분)를 불렀다.

그리고 최필주는 양정국의 사기꾼인 전여친을 데리고 들어왔다.

박후자는 "증거보단 증인이 확실하지 살아숨쉬는 증인 이제는 제 대답이 맘에 드셨을까요? 우리 후보님?"라고 말했다.

이어 박후자는 강수일(유재명 분)을 끌어내리자며 음주운전을 꾸몄다.

이에 강수일의 지지율 20%가 떨어지고 한상진에게 5%의 지지율이 넘어왔다.

이후 박후자가 김주명(김의성 분)에게 양정국을 사퇴시킬거라고 말했다.

김주명은 "양정국에게 너무 한거 같다. 죽어도 하기 싫다던 그놈이 죽을듯이 하고 있다고 지금"라며 양정국을 옹호했다.

이어 박후자는 "이제 전부 처음있던 자리로 돌아가는거다"라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국민당에서 김주명을 찾아와 한상진을 지지하면 당복귀와 재출마를 할 수 있다며 양정국을 버리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박후자가 양정국과의 식사자리에서 "양정국 후보 사퇴해라 이제"라고 말했다.

박후자가 "처음부터 너 오래 끌고 나갈 생각 없었어 한상진 지지선언하고 사퇴해 이제 너한테 시키기로 했던일 한상진이 해주기로 했으니까"라고 하자 양정국은 "그 양반은 혼자 깨끗한척 다하더니 이젠 사채업자 손까지? 나 여기서 못그만둬 나 하나믿고 도와주는 사람이 몇명인데 한상진보다 내가 믿을만하잖아"라며 믿어달라고 했다.

하지만 박후자는 "사기꾼도 믿었는데 내가 뭘 못믿겠니? 내일 12시 기자회견 잡았으니까 사퇴해"라고 말했다.

이어 박후자는 말을 듣지 않는 양정국에게 김미영(이유영 분)을 가지고 협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퇴를 결심한 양정국은 김주명과 사무실에서 술을 먹으며 "사람들이 내가 거짓말할때만 웃어줬었다. 선거운동때는 달랐다. 내 생각을 그대로 말하는데 사람들이 웃어줬다. 죄송하다 끝까지 의원님 믿고 가볼라고 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됐다"라며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라고 말했다.

이후 양정국이 사퇴 기자회견자리에 나갔다.

한편 강수일(유재명 분)이 사퇴 기자회견을 열어 양정국을 지지하고 사퇴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양정국이 사퇴 하지 않는다고 말해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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