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오마이걸이 넘치는 흥과 함께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오마이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조세호는 먼저 얌얌송 견본의 주인공 효정에게 "무 반갑다. 얌얌송으로 매주 출연하지 않냐"며 반가워했고, 이에 효정은 민망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효정은 이후 얌얌송 교과서를 새로 업데이트하며 역대급 애교를 선보이기도.
그런가 하면, 막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 탓에 '극성 아린맘'으로 알려져 있는 오마이걸 멤버들은 아린의 '주간아배 언니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수지, 아이유, 하니, 슬기, 엑시, 오마이걸 멤버 등 수많은 언니를 거친 끝에 4강에는 수지, 승희, 지호, 전지현이 남았다.
아린은 "멤버들은 제 마음 속 넘버0"이라며 당연하다는 듯 멤버들을 선택했고 최종 결승전에는 승희와 지호가 남게 됐다.
지호는 "우리 아린이는 발사이즈는 240이고, 힙합 무대, 걸그룹 선배님들 무대 보는 걸 좋아한다"고 아린의 취향을 읊으며 자신을 어필했다. 반면 승희는 "아린이는 샤워할 때 긴 막대기를 사용해 등을 씻는다"고 폭로해, 아린은 결국 최고의 언니로 승희를 꼽기도 했다.
이날 승희는 지호와 함께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김치 싸대기' 등 드라마 명장면을 재연하는가 하면, 독특한 목소리로 영상 더빙을 하면서 MC들에 뒤지지 않는 예능감을 뽐냈다.
방송 말미,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하면서 오마이걸은 세븐틴의 '아주 NICE', 윤종신 '좋니' 등 노래를 열창하며 넘치는 흥을 발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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