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미례 기자]'녹두꽃' 조정석과 한예리가 재회했지만 또다시 이별했다.
11일 방송된 SBS '녹두꽃'에서는 조정석과 한예리가 황토현 전투에서 재회하자마자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학군에 합류한 백이강은 훈련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최경선(민성욱)에게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고 말했다. 백이강은 총 쏘는 법을 배우고 싶어했고 해승(안길강 분)은 "무기가 부족하다. 쓸 수 있는 사람에게 줘야지"라며 총을 들었다. 백이강은 "난 그럼 죽으라고?"라고 따지자 "총 말고도 무기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이강이 힘으로 뺏으려고 하자 해승은 "때려봐. 그럼 총을 주지"라고 말했다. 백이강은 덤비려했지만 해승은 적수가 되지 못했다. 결국 백이강은 비틀되다 기절했다.
백이현은 사또(김하균 분)가 교생 안에서 자신의 이름을 본 것을 알아챘고, 백이현을 눈치를 채고 칼을 들었다. 그는 "민란이 터졌을 때 불탄 거 맞냐"고 물었다.
이에 백이현은 홍가가 맞다고 하자 "허면 민란이 터진 후에 부임하신 사또께선 교생안을 어떻게 봤냐"고 물었다. 이에 홍가는 "내가 아니라 황진사다. 내가 황진사한테 약점을 잡혔는데, 그거 발각되기 싫으면 널 징집시키라고 했다"라며 황석주라고 이야기했다.
백이현이 "아니야"라고 말하자 홍가를 죽이려고 할 때 송자인(한예리 분)이 "백도령"이라고 말했다. 그제야 백이현은 이성을 찾았지만 배신감에 충격을 받았다.
이어 백이강을 포함 동학군은 감영군 주둔지에 잠입했고 동학군은 '약자'의 이름으로 관군을 척결했다. 송자인이 위험에 빠지자 백이강은 송자인을 구했지만 다시 관군에게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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