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무려 19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정재용(46)과 이선아(27)가 결혼 5개월 만에 첫 딸을 출산하며 부모가 됐다.
15일 오전 정재용과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아내 이선아의 출산 소식이 알려졌다. 이선아는 지난 14일 오후 11시 50분께 경기도 김포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정재용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 출산의 순간을 함께 한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말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감동아고, 잘 키우겠다"며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 준 아기와 아내에게 고맙다. 뭐든 딸이 하고 싶은 걸 다 하게 해주고 싶다"고 벌써부터 예비 딸바보로서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1973년 생인 정재용과 1992년 생인 이선아는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2월 1일 결혼했다. 2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성인채널 VIKI 예능프로그램 '아주 재미있는 쇼, 아재쇼 시즌2'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DJ DOC 멤버들 가운데 가장 늦게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된 정재용은 결혼 당시 "선아가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다"며 혼전 임신 사실을 알려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이후 결혼 5개월 만에 정재용과 이선아 부부는 첫 딸을 품에 안게 됐다. 특히 정재용의 경우 46살이라는 나이에 늦깎이 아빠가 돼 그를 향한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9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데 이어 앞으로 부모로서 새롭게 열어갈 이들의 인생 2막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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