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조은정/사진=본사DB,조은정 인스타
소지섭,조은정/사진=본사DB,조은정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소지섭과 조은정이 열애 발표 하루만에 결혼설까지 불거지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소지섭의 소속사 51k 측은 지난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지섭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소지섭씨는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되었다.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 왔다"고 밝혔다.

뒤이어 소지섭 역시 소속사 SNS를 통해 열애 심경을 직접 밝혔다. 소지섭은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사람이다"고 조은정과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고 당부하기도.

두 사람은 지난해 SBS '본격연애-한밤'에서 인터뷰이와 인터뷰어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친분을 다지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 약 1년간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과 조은정의 열애는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다. 톱스타 소지섭이 그동안 공개열애를 한 적이 없었다는 점, 열애설이 제기되자마자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했다는 점, 소지섭의 연인 조은정이 '롤여신'으로 불리던 게임 방송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점들은 그야말로 이슈거리였다. 특히 두 사람이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행복하게 사랑을 꽃피우고 있다는 소식은 놀라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놀라움은 잠시 많은 대중들은 두 사람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축하를 보냈다. 연애를 숨겨야하는 이유도 없으며 그럴 만한 나이도 지났기 때문. 오히려 두 사람을 향한 결혼설까지 불거지고 있기까지 하다.

소지섭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설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다. 아직 결혼을 논의하기에는 이른 단계라는 게 이들의 설명. 하지만 너무나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기에 소지섭과 조은정이 결혼까지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네티즌들의 응원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해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지섭과 열애 중인 조은정은 이화여대 한국무용학과 출신으로 2014년 게임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16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는 SBS '본격연예-한밤'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현재 방송계를 은퇴하고 비연예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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