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미례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친구들이 서울 투어를 마쳤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아공 출신 저스틴이 친구들과 함께 투어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저스틴은 오후 4시가 넘는 시간에 친구들과 숙소로 갔다. 그는 친구들에게 서울 24시간을 보여주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낙산공원과 동대문 시장을 갔다. 특히 동대문 시장에서는 닭 한마리를 먹으며 서울의 먹방을 선보였다. 닭 한마리를 먹은 이들은 맛에 감동했고 "맛있는 음식 먹었어", "고맙다"라며 저스틴에게 감동을 표했다.
이어 락볼링장으로 향했고, 그들은 내기를 하며 볼링을 즐겼다. 자정이 가까운 상황에서도 활동적인 볼링장을 보며 친구들은 "한국은 정말 늦게까지 깨어있는 문화"라며 감탄했다.
볼링이 끝난 뒤 이들은 동대문 심야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193cm 찰은 키 때문에 맞는 옷이 없었고 입는 옷마다 성공하는 숀을 보고 "조금 질투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벽 3시가 넘어서 남아공 친구들은 이태원으로 향했다. 저스틴은 "찜질방을 갈 거야"라고 말했다. 앞서 이들은 스파를 방문했다가 여성 전용이라 거절 당했다.
찜질방 열기에 놀란 이들은 "여기서 자도 된다"는 저스틴의 말에 "자는 건 불편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저스틴은 친구들을 이해했고 숀과 찰은 저스틴의 품성에 놀랐다.
결국 친구들은 70도 넘는 찜질방에서 30분 넘게 버텼고, 견딜수 없던 상황에 제작진은 욕설을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저스틴은 "우리 다른데를 가보자"고 제안하며 친구들을 일으켜세웠다.
찜질방에서 나온 이들은 식혜와 간식거리를 먹었다. 저스틴은 남아공에서 살 때 도둑질을 많이 당했다며 한국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저스틴의 말에 친구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때 저스틴은 잠을 든 제작진을 보고 "제작진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스틴은 "그래도 우리 샤워는 해야지"라고 말하고 샤워를 끝낸 뒤 남산타워로 갔다. 남산타워에 간 이들은 떠오르는 해를 보고 감동했다. 저스틴은 "솔직히 슬프다"라며 "너희가 몇 시간 있다가 떠난다는 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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