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당나귀귀 방송화면캡처
사진 = KBS2 당나귀귀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이소진기자]

심영순이 현감독의 지적을 인정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타이거가 엄청난 직원 복지를 시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타이거는 필라테스 학원을 찾아 운동을 했고, 직원도 함께했다. 타이거는 구글같은 회사를 꿈꾸며 직원의 자기계발비를 지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직원은 이날 30회 수강을 모두 채웠다.

타이거는 회사로 가서 청소를 했고 직원들은 신경쓰지 않았다. 타이거는 필굿뮤직의 전통이라고 말했고, 직원은 초반에는 눈치를 보고 도왔는데 타이거가 불편해했다고 말했다. 식사 시간에는 직원들이 원하는 메뉴를 말했고, 한식과 양식 두가지 버전으로 시켰다.

인당 평균 식비가 12700원이었다. 타이거는 과거 연습생 시절에 식비를 넘게 먹으면 욕을 먹었던 기억이 있다며 먹는 것에는 제한을 두지 않고 싶다고 말했다. 직원들도 복지를 인정했다. 타이거는 김숙의 질문에 적자 운영중이라고 말했다.

현감독이 선수들을 데리고 강원도 양양으로 향했다. 도착한 곳에서 현주엽은 낙산사에 올라가 소원을 빌어야한다고 말했다. 여러길이 있었고, 현주엽은 꿈이 이루어지는 길을 발견했다.

현감독은 돌탑을 쌓았고, 소원을 빌라며 말로 소원을 말하라고 말했다. 종규는 눈치껏 현감독이 원하는 소원을 빌었다. 시래는 집에 보내달라고 소원을 빌었지만 현감독에게 위협당했고, 결국 현감독이 원하는데로 LG랑 계약이 잘 되게해달라고 빌었다.

현감독은 절에서 소원을 빌었다. 선수들은 부담스러워했다. 바닷가로 향하며 종규와 시래에게 여러가지 특별 제안들을 늘어놓았다.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은 후에 현감독은 종규 시래를 물에 빠트리려했지만, 거구의 선수 네명이 현감독을 압박하자 도리어 줄행랑쳤다.

가위바위보로 정하기로 했고, 선수들이 모두 같이 찌를 내자 현감독은 짰다며 의심했다. 실제로 선수들은 미리 짜둔었고, 결국 다시 가위바위보를 해서 모두의 염원을 모아 다시 한 번 현감독 입수를 확정지었다.

현감독은 종규를 끌고 가려다가 선수 네명의 합동으로 물에 빠졌다. 선수들도 다 함께 물에 빠졌다. 현주엽은 두 선수가 함께하면 좋겠지만, 더 좋은 조건으로 좋은 팀에서 뛸 수도 있다며 잘되길 빈다고 말했다.

현종규는 결국 LG와 계약하지 않았다. 김시래는 LG와 재계약을 했다. 다음으로 심영순은 오늘도 회의중인 직원들을 급습했다. 심영순은 조리사전을 만들자고 말했다. 심영순은 각자에게 숙제를 나눠주겠다고 말했다.

심영순은 네 딸과 최매화 조리장에게 숙제를 내줬다. 심영순은 펜만들고 있으면 뭐가 되냐며 멸치라도 다듬으면서 회의를 하라고 말했고, 결국 직원들은 회의 중에 멸치를 다듬기 시작했다. 바로 시작할 수 있냐는 심영순에게 둘째 딸은 오늘 연구소장과 공장을 가기로 했다고 말했고, 심영순은 가고싶어하며 가겠다고 말했다.

심영순은 채매화 조리장과 작은 딸과 함께 공장으로 향했다. 공장을 둘러본 후에 심영순은 회의실에 앉아서 채매화에게 불고기를 만들어오라고 말했다. 출발 전에 미리 채매화에게 불고기만들 재료를 챙겨오라고 한 것이었다. 채매화 조리장이 요리하는 동안에 심영순은 공장 직원들에게 훈화를 했다.

채매화는 낯선 환경에 조금 짜게 만들었고, 심영순의 혀를 피해가지 못했다. 현감독은 이를 지켜보며 말을 자꾸 잘라서 소통이 되지 않는 다고 말했고, 심영순은 맞다며 고치겠다고 최초로 말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심영순은 한달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앞으로는 말을 고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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