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21, 웨딩디렉터봉드, 포쉬스튜디오, 데니쉐르, 미즈노블, 진주상단, 아미엘리플라워, 정민경스타일리스트 제공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21, 웨딩디렉터봉드, 포쉬스튜디오, 데니쉐르, 미즈노블, 진주상단, 아미엘리플라워, 정민경스타일리스트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파란의 에이스와 캣츠의 김지혜가 첫사랑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오늘(7일) 오후 6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파란의 에이스(최성욱)와 캣츠의 김지혜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주례는 내일신문 장명국 대표, 사회는 홍경민, 축가는 파란을 비롯한 가수들이 준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8일, 에이스와 김지혜는 깜짝 결혼 소식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배슬기, 달샤벳 세리, 티아라 큐리 등 동료 연예인이 함께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에이스와 김지혜는 13년 전 서로의 첫사랑이었다. 데뷔 초 2년간의 짧은 만남 뒤, 10년 만에 재회해 다시 1년간 열애했다. 이후 결혼에 골인해 13년 전 첫사랑을 이루게 됐다.

같은날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결혼합니다. 아침부터 깜짝 놀라셨지요? 그동안 인스타에 연애 공개 하는 것도 뭔가 쑥스러워서 안 올렸는데, 결혼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됐네요. 드디어 결혼합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파란의 에이스가 자신의 13년 전 첫사랑임을 알리며 "활동하던 당시 어린 나이에 만나 조금은 장난치듯 풋풋하게 시작했다가 투닥거리며 결국은 이별하게 되었고, 그 뒤 10년은 저의 가장 친한 남사친으로 제옆을 든든히 지켜줬어요"라고 관계가 깊어진 계기에 대해 밝혔다.

김지혜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면서 서로의 기쁜 일, 슬픈 일을 함께하며 늘 서로의 편이 되었고 어느순간 제 인생에서 너무 소중한 사람이 되어버렸어요"라며 동갑내기 커플의 결혼을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에이스도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통해 "김지혜는 연인이면서 베스트프렌드다. 첫사랑과 결혼하게 돼서 신기하고 행복하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영화같은 재회와 첫사랑을 이룬 에이스와 김지혜.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길 바라며, 새 출발을 응원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