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지성 인스타그램
사진=구지성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오늘(8일) 새 신부가 된다.

8일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구지성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구지성과 동갑내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서 결혼하게 됐다.

앞서 지난 2014년 구지성은 남자친구와의 열애설을 인정하고, 5년 동안 공개 열애를 해왔다. 당시 구지성의 소속사 측은 "일반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10년간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5년간 열애 뒤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

결혼 소식 발표 후 기쁜 소식도 전해졌다. 구지성이 이미 임신 20주째 예비엄마인 것. 지난달 24일 구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임신 소식에 대해 알렸다. 구지성은 "얼마 전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친구같은 분과 결혼할 예정이며, 저는 올해 엄마가 될 예정이다"라고 깜짝 임신을 전소식을 전했다.

이어 "임신으로 인한 결혼은 절대 아니다. 임신 초기 위험한 시기도 있었지만, 잘 견뎌내준 아이에게 고맙다. 입원도 하고 움직이지도못하고 하는바람에 제 인생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결혼식에 제일 뚱뚱하고 볼품없는 모습으로 입장하겠지만, 누구보다 행복한마음으로 뱃속에 있는 콩콩이(태명)와 입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친구에서 연인, 이제는 평생 부부의 연을 맺게된 구지성. 결혼과 동시에 아기까지 겹경사를 맞는 구지성이 행복한 2막을 시작하길 바라며,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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