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정현민 극본, 신경수, 김승호 연출)의 다섯 번째 OST주자로 '담소네공방'의 보컬, '박연'이 가창에 참여, ‘기다릴테니’를 부른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이자 동시간대 1위로 화제중에 방송중인 ‘녹두꽃’은 6월 7일을 기점으로 일본과 청나라가 개입된 2막이 전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드라마OST의 경우 크로스오버 가수 ‘포레스텔라’의 ‘새야 새야 파랑새야’에 이어 김준수의 ‘흩날린다’와 반광옥의 '볼 수 있다면',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 ‘영준’의 ‘너라서’가 차례로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은 가운데, 이번에는 OST 다섯 번째 음원으로 '담소네공방'의 보컬 박연이 참여한 '기다릴 테니'가 발매되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인디신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담소네공방’은 피아노 김담소, 보컬 박연으로 구성된 여성 듀오로, 2016년 싱글 '사람들은 왜'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밤하늘에', '조금만 더 걸을까' 등의 곡을 통해 담백하고 깔끔한 음악 감성을 선보였으며, 그동안 ‘배드파파’, ‘대장금이 보고 있다’ 등 다양한 드라마의 OST 가창에 참여하여 특유의 따뜻한 음색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박연이 부르는 <녹두꽃> OST Part.5 '기다릴 테니'는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스트링으로 이루어진 사운드가 일품이다.
한 관계자는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애잔한 감정이 묻어나는 노래로, 박연의 절제되고 청아한 목소리가 곡의 감성에 정점을 찍는다”라며 “봄에 어울리는 왈츠와 더불어 노래를 구성하는 스트링 사운드는 시청자들에게 꽉 찬 감동을 선사할 테니 드라마와 함께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드라마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이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우며 어쩔 수 없이 대립된 삶을 살아가게 된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토요일밤 10시에 방송된다. 그리고 박연이 부르는 OST Part.5 '기다릴 테니'는 오는 6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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